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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물농장 - 매일 찾아오는 견공 사랑이의 사연

storya 2016. 11. 20. 14:21

까미를 격하게 반기는 개. 매일 까미를 찾아 오는 개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사랑이는 어디서 왔을까? 사랑이를 아는 사람이 없다. 그럼 유기견일까? 사랑이의 정체가 궁금하다.


매일 찾아오는 견공 사랑이의 사연?


까미와 사랑이가 부부! 까미와 사랑이 사이에 새끼가 있다.

집안으로 사랑이를 부르면 집안으로 들어오지 않는다.

집밖에서 까미와 새끼를 기다리는 사랑이.


어느날 올무에 허리가 감겨서 아주머니의 집을 찾아왔던 사랑이.

올무를 제거한 후 사라졌다가 다시 아주머니의 집을 찾아오게 되었고

그 인연은 계속되고 있지만 사랑이는 아주머니에게 다가오지 않고 있다.


사랑이의 떠돌이 생활을 끝내기 위해 포획틀을 설치하고 기다린다. 

결국 포획틀 안으로 들어온 사랑이.

올무가 감겼던 허리도 상처가 심하지 않았고 

건강 상태도 양호하다고 한다. 

이제 사랑이와 아주머니의 관계 회복 프로젝트 시작!


   37년만의 부활 따오기 복원 프로젝트


사라졌던 따오기가 37년만에 다시 찾아왔다.

논과 습기 한국전쟁과 산업화로 파괴되면서 따오기가 서식지를 잃어갔다고 한다.

중국으로부터 한 쌍의 따오기가 오게 되었고 

본격적인 복원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복원에 성공한 따오기를 이제 정착시키려면 자연 방사를 잘 진행해야 한다

따오기 자연방사 프로젝트가 시작 된다.

먹이 훈련, 천적 훈련.


소파에서 내려오지 않는 개 바비


한달 반전부터 소파에서만 사는 견공 바비.

먹이로 유인을 해도 소파에서 내려오지 않는다.

생후 4개월된 장군이가 온지 한달 반. 장군이에게 당한 바비는

소파에서만 생활하고 있다.

장군이가 올라올 수 없는 소파가 유일한 안전지대가 소파였던 것이다.


극과 극의 장군이와 바비가 함께 사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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