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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를 피해 부산으로 무한 질주하라

storya 2016. 7. 23. 19:14

한 여름을 날려버릴 정도로 위력있는 한 편의 영화가 개봉했다.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싣고 부산으로 가자! 정체불명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당신의 뒤를 쫓아오고 있다.



정체불명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 중 한 명이 부산행 열차에 타면서

공포의 열차가 된다.

곧 감염자가 생기고 좀비처럼 다른 사람들을 공격한다.

이 열차에 석우(공유)와 석우의 딸 수안(김수안), 상화(마동석), 그의 아내 성경(정유미)가

탑승한다. 이들은 절대절명의 위기 상황을 돌파하고 부산에

도착할 수 있을까?


부산행 영화가 인기를 끌면서 인터넷 상에 스포가 퍼지면서 감독까지 나서서

스포를 퍼뜨리지 말 것을 호소하고 있다.



이 영화의 성공 요인 첫번째!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의 움직임이 어디서 본 듯하지만 그렇다고 천편일률적이지 않고 

다양하는 것이다. 안무가가 연령에 맞게 안무했다고 한다.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해 움직을 빠르게 해 공포를 극대화했다.


성공 요인 두번째!

이야기의 힘이라고 말하고 싶다. 짜임새 있는 구성과

진장을 늦출 수 없을 만큼 폭풍처럼 이어지는 극적 장면들!


성공요인 세번째!

액션의 힘이라고 할 수 있다. 마동석을 중심으로 좀비들의 공격에 방어하는

화려한 액션!



여름 더위에 지쳐있는 모든 분들은 부산행 열차에 탑승하라!

그 곳에 당신의 뒤에서 당신을 노리고 있는 좀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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