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을 위한 무료 추천 앱

주말이나 휴가를 이용해서 국내여행을 할 때 스마트폰으로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앱을 이용하고 싶을 때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떤 앱이 여행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제공하는지 알기는 쉽지 않다. 국내여행을 할 때 여행 정보를 쉽고 편하게 얻을 수 있는 앱을 정리해 보았다.

 

1. 여행 정보 제공, 여행의 기록

일상을 탈출해서 여행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생각을 하지만 막상 떠나서 도착한 곳이 일상과 차이가 없다면 실망한 채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예전에는 웹사이트를 통해서 여행 정보를 많이 얻었다면 요즘은 휴대폰의 앱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여행 정보를 얻고 공유하는 시대가 되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오디(구 스마트투어가이드), ZUMO (주말에 뭐하지?), 여행노트, 볼로

대한민국구석구석은 국내여행전문가가 10년간 전국 곳곳을 

여행하며 기록한 취재기사를 모았다고 한다. 

관광지, 음식점, 숙박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여행의 필수 앱이 아닐까 생각한다.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오디오로 들려주는 앱이다. 

여행을 하다보면 역사적 의미가 궁금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사용하면 유용할 것 같다.

 

주말에 가 볼 만한 핫플레이스, 맛집, 

데이티 코스, 축제 등을 소개하는 앱이다.

긴 여행이 아니라도 주말을 이용한 짧은 여행, 나들이를

생각한다면 사용해 보기를 권한다.

여행 노트는 여행을 하면서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는 앱이다. 또한 여행에 필요한 입장권, 교통패스, 

체험권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볼로는 여행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는 

서비스로 메모, 사진, 경로, 위치를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는 앱이다.

 

2. 교통, 위치정보

여행을 떠날 때 자가용으로 이동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기차나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교통 정보를 잘못 얻어서 여행을 망쳐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교통 정보의 중요성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코레일톡, SRT - 수서고속철도, 고속버스모바일, 카카오맵

코레일톡은 코레일의 승차권 예약 앱으로 기차를 

이용해서 여행할 때는 꼭 있어야 할 필수 앱이라고 

할 수 있다. 예약뿐만 아니라 기차 여행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수서고속철도가 개통되면서 기차 이용이

좀 더 활성화 된 것 같다.

SRT 앱은 수서고속철도 SRT의 승차권 

예약 앱이다.

우리나라는 고속도로가 발달되어 있어

기차뿐만 아니라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쉽게 예매하고 이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고속버스모바일도 여행에 필수앱이다.

카카오맵은 지도 서비스뿐만 아니라 길찾기 

및 주변 정보를 알려주고
지하철 정보도 함께 알려준다.

 

3. 숙박

여행을 할 때 숙소를 정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좋은 숙소를 정하는 것도 어렵고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하는 것도 어렵다. 앱을 통해서 가격비교부터 특색있는 속소까지 정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Airbnb (에어비앤비) , 여기어때, 야놀자

 

에어비앤비는 전세계의 휴가용 임대 숙소를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해외뿐만아니라 

국내에서도 숙소를 예약할 때 많이 사용되고 있다.

 

전국 호텔, 펜션, 모텔 등을 예약할 수 

있는 앱으로 테마파크, 워터파크, 실내체험, 아쿠아리움 등
전국 입장권도 예매할 수 있다.

국내외 호텔, 펜션, 모텔, 게하, 레저/티켓, 

액티비티까지 예약이 가능한 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