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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45화 - 깊어지는 명종의 병과 옥녀의 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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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45화 - 깊어지는 명종의 병과 옥녀의 위기

storya 2016. 10. 16. 23:09

옥녀(진세연)은 명종(서하준)의 손을 잡고 제발 눈을 뜨라고 울부짓는다. 이때 명종의 의식이 돌아온다. 대비가 명종의 처소로 온다는 소리를 듣은 명종과 옥녀는 당황하지만 옥녀는 방안에서 몸을 숨긴다.


대비는 명종이 의식이 없다는 생각에 울면서 자신이 했던 

선대왕 독살과 동궁전 나인들을 죽인 것에 대해 이야기 한다.


모든 이야기를 들은 명종과 옥녀. 명종은 옥녀에게 면목이 없다고 말한다.


태원(고수)은 언놈이 대송(대신 송사)에서 재판정을 능멸한 죄로 전옥서로 이송된다.


공재명은 태원을 구하기 위해 윤원형(정준호)를 만나 태원을 용서해달라고 부탁한다.

이때 나타난 정난정은 화를 내며 공재명에게 나가라고 말한다.


주철기는 자신을 미행하는 강선호 수화를 붙잡아 강선호에게 경고한다.

또한 초희를 만나 자신의 밑으로 오라고 회유한다.

초희는 이 사실을 옥녀에게 알린다. 

옥녀는 조희에게 이중간첩이 되라고 말한다.


명종은 어의에게 자신의 상태가 어떤지 묻는다. 

어의는 명종의 병은 나아지고 있지 않으며 진심통(심근경색)은 현재로써는 고칠 수 없다고 말한다.


옥녀의 상단 장선풍은 소서루에서 매점한 인삼을 판매하기 위해 민동주를 만난다.


주철기는 경자년에 전옥서 앞에서 죽은 가비에 대해 조사를 한다.

유종회(박길수)를 협박해서 지천득(정은표)으로부터 옥녀에 대해 알라낸다.

주철기는 정난정에게 가비가 나은 아이가 옥녀라고 말한다.


명종은 태원을 만나 자신의 병증이 깊다고 말하며 옥녀를 지켜달라고 부탁한다.


옥녀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주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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