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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9화 - 실체화된 범인
storya
2016. 8. 18. 23:40
강철(이종석)은 모든 기억을 잃고 연주를 만나기 전으로 돌아간다. 연주(한효주)는 3번 잠깐 동안 만화 속에 들아갔다 돌아왔다. 잠시 강철의 모습을 본 것이 전부다.
강철은 오성무(김의성)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진범을 실체화하고 진범을 잡고 해피엔딩으로 W를
마무리해달라고 부탁한다.
오성무는 진범의 얼굴을 그린다. 강철이 진범이라고 믿으려면
그 얼굴은
오성무는 자신의 얼굴을 진범의 얼굴로 사용한다.
오성무는
강철을 가족을 죽인 범인으로 기소했던 한철호가 진범을
죽이고 한철호가 잡히게 함으로써 강철이 나서지 않아도
모든 사건이 해결되도록 할 계획이다.
강철을 그리워하는 연주. 만화 속으로 소환되는 연주
W 녹화장에 괴한이 침입하고 총기를 난사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친다.
병원에 후송되고 그 만화 속 병원으로 연주도 소환된 것이다.
TV를 통해 W 녹화장에 침입한 괴한의 얼굴을 보게된
연주. 아버지의 얼굴
오성무 작가가 생각한 엔딩과 다르게 이야기가 전개된다.
오성무 작가가 자신의 얼굴을 범인의 얼굴로 사용해서
그가 진짜 범인이 되어버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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